서울 4년제 대학교 :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소개
  • 고희진() 2016-03-14 03:42



    학과소개 및 특성

    음악학부는 1991년 피아노전공 20명과 성악전공 10명의 소수 정예화 된 음악학과로 출발하여, 2005학년도 제1학기부터 피아노전공 30명, 성악전공 30명, 작곡전공 15명으로 입학정원 75명을 음악학부로 확대 개편 모집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음악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과 작품 활동을 통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탄탄한 교수진을 비롯하여 시설면에서도 연주용 Full-Concert Steinway와 Kawai를 비롯한 그랜드 피아노 외 90여대의 피아노를 확보하고 있다. 최상의 방음과 냉난방 시설을 갖춘 레슨실 및 연습실, 교육용 기자재를 보유하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매년 세계적 거장들을 초청하여 뉴용인국제음악제를 개최하며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음악의 세계적 흐름과 다양한 시각의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유수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학생들과 협연을 하고,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국내외에서의 연주 및 다양한 무대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교육목표

    1.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참신한 음악지도자를 기른다.
    2. 국내외 음악계에 기여할 전문 연주인을 양성한다.
    3. 사회의 음악 문화전반에 기여할 교양인을 기른다.
    4. 지역사회의 문화육성에 기여할 사회인을 기른다.



    *졸업 후 진로
    피아노 전공
    피아노 전공 졸업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받고자 대학원에 진학 또는 유학의 길을 택하기도 하며 초·중·고등학교의 교사, 교수, 학원 강사, 개인 교습 등의 음악교육에 관한 일을 하거나, 기타 음악단체의 연주자로 활동할 수 있다. 그밖에도 음악잡지사 기자, 음악출판사 편집자, 방송국 P.D. 음악기획자 등 음악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일에도 종사 할 수 있다.
    성악 전공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해외유학을 통해 좀더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직업 합창단이나 전문 오페라 가수로서 활동할 수도 있으며, 교육대학원 진학 후 초·중·고등학교의 교사, 교수, 학원 강사, 개인 교습 등의 음악교육에 관한 일을 하거나, 방송이나 미디어 관련 분야에 종사 할 수 있다.
    작곡 전공
    작곡전공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작곡가로 활동하거나 음악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일에 종사할 수 있다. 대학원 진학 또는 해외유학 등의 과정을 거쳐 교수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의 순수음악 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교육, 음악평론, 공연기획 및 경영, 음악출판, 방송국 P.D. 영상음악이나 뮤지컬 작곡 및 편곡, 레코딩, 전문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의 편곡 및 지휘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전망과 비전
    21세기 사회는 문화의 세기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러한 사회적 관심과 비례하여 문화시장의 규모 역시 급격히 커지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기존의 문화적 요소들에 창의성과 기술을 접목하여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의 비중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음악분야 역시 창작 및 연주라는 기존의 형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있어서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의 문화시장은 단순한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이 요구되어 질 것이며 그에 따라 음악분야 역시 전통 클래식에서 뮤지컬, 영화 및 기획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인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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